KTX 타고 당일치기|아침에 출발해 저녁에 돌아오는 국내 여행지 7곳
차 없이 국내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KTX만큼 편한 방법도 많지 않습니다.
아침에 기차를 타고 출발해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여행.
숙박비가 들지 않고 짐도 가벼워 부담이 적습니다.
특히 역에서 관광지까지 이동하기 편한 도시를 고르면 자동차 없이도 충분히 하루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SENIUS가 KTX를 이용해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도시 7곳을 골라봤습니다.
■ 1. 대전 — 가볍게 떠나기 좋은 도시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워 당일여행의 부담이 적습니다.
대전역에 도착한 뒤 성심당과 중앙시장 일대를 둘러보고, 시간이 충분하다면 한밭수목원이나 국립중앙과학관 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추천 동선
대전역
→ 원도심·중앙시장
→ 점심
→ 한밭수목원 또는 국립중앙과학관
→ 대전역
■ 2. 공주 — 백제 역사여행
공주역은 KTX가 정차하지만 주요 관광지가 역 바로 앞에 모여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따라서 공주역에서 시내버스나 택시 등을 이용해 공산성과 무령왕릉·왕릉원 일대로 이동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추천 동선
공주역
→ 공산성
→ 산성시장
→ 무령왕릉과 왕릉원
→ 공주역
역과 관광지 사이 이동시간을 미리 계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3. 전주 — 먹고 걷는 하루
전주는 당일여행 코스를 만들기 쉬운 도시입니다.
전주역에서 한옥마을 쪽으로 이동한 뒤 경기전, 전동성당 주변과 남부시장 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전주비빔밥이나 콩나물국밥 등 먹거리까지 여행코스가 됩니다.
추천 동선
전주역
→ 전주한옥마을
→ 경기전
→ 점심
→ 남부시장
→ 전주역
■ 4. 강릉 — 기차 타고 바다까지
서울·청량리권에서 KTX를 이용해 갈 수 있다는 것이 강릉 여행의 큰 장점입니다.
강릉역에서 시내와 해변으로 이동해 초당순두부를 먹고 경포호나 경포해변을 걷는 코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추천 동선
강릉역
→ 초당동
→ 경포호
→ 경포해변
→ 카페 또는 중앙시장
→ 강릉역
바다를 보고 싶지만 운전이 부담스러운 날 선택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 5. 경주 — 하루 동안 천년 도시 걷기
경주는 KTX 신경주역을 이용합니다.
신경주역과 대릉원·황리단길 등 중심 관광지는 떨어져 있기 때문에 버스나 택시 이동시간을 포함해 일정을 짜야 합니다.
추천 동선
신경주역
→ 대릉원
→ 황리단길
→ 첨성대
→ 동궁과 월지 주변
→ 신경주역
하루에 너무 많은 유적지를 넣기보다 한 지역을 천천히 걷는 편이 좋습니다.
■ 6. 대구 — 시장과 근대골목
동대구역에 도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도심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근대골목과 서문시장 등을 중심으로 하루 코스를 구성하기 좋습니다.
추천 동선
동대구역
→ 근대골목
→ 점심
→ 서문시장
→ 카페
→ 동대구역
먹거리와 도시 산책을 함께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잘 맞습니다.
■ 7. 광주 — 음식과 예술의 하루
광주는 용산역에서 호남선 KTX를 이용해 광주송정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광주송정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충장로 등 도심으로 이동하는 코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추천 동선
광주송정역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점심
→ 충장로·양림동 일대
→ 광주송정역
■ 당일치기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
관광지를 많이 넣는 것이 아닙니다.
기차 시간을 먼저 정하고 그 사이에 여행코스를 넣는 것입니다.
특히 돌아오는 열차를 너무 늦게 잡으면 하루 여행이 오히려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관광지 3~4곳 정도만 정하고 중간에 식사와 카페 시간을 충분히 넣어보세요.
■ 예매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KTX 운행 시각과 정차역은 날짜와 열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노선이라도 모든 KTX가 같은 역에 정차하는 것은 아닙니다.
출발 전 코레일에서 실제 이용 날짜의 왕복 열차를 먼저 확인한 뒤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SENIUS 한 줄
여행이라고 꼭 멀리 가거나 숙박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침에는 서울,
점심에는 다른 도시,
저녁에는 다시 집.
기차 한 장이면 하루가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SENIUS
행복한 오늘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시니어 라이프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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